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왕좌의 게임 시즌5
폐하, 저는...
입 다무시오
당신이 그 사람인 걸
저도 아니면 좋겠습니다
진정 티리온 라니스터라면
우리 가문에 대한
라니스터 가에
저는 태어나면서 제 모친인
부친인 타이윈 라니스터를
누구보다 뛰어난
당신이 가족을 죽였기 때문에
내 부하로 기쁘게
부하라 하셨습니까?
여왕님
섬길 만한 분인지
격투장이 더 좋다면
제가 청년이던 시절
최악의 폭풍 속에서
돈도, 영토도, 군대도 없이
몇 있는 지지자들 역시
명성을 이용할
아기를 보호하며
죽을 고비를
결국 세상 끝
그것으로 끝난 줄 알았지요
그런데 몇 년 후
돈도, 영토도, 군대도 없던
아주 짧은 기간 동안
용 세 마리와 함께 말입니다
그 아이가 더 나은 세상을 만들
만나 볼 가치는
당신의 가치는 뭐요?
내가 왜 당신 말을
더 좋은 세상도
세상에 대해 잘 아는 자를
동맹을 맺든 적이 되든
막강한 군대를 이끌게 될 거고
커다란 용도 있소
살인과 정치가
왕의 핸드로 있을 적
정치보다 짐승 괴롭히는 걸
좋아하는 왕 밑에서 말이지요
자격이 충분한 통치자 밑에서면
폐하께서
내게 조언을 하겠다는 거요?
좋소
저자를 어찌하면 좋겠소?
돌아오면 죽이겠다고 맹세했었소
압니다
뱉은 말에 책임 못 지는 여왕을
폐하의 정보를 빼돌릴 땐
지금은 달라졌습니다
무언가에 저토록 헌신적으로
본 적 없습니다
폐하를 위해
지금껏 본 바로는
하지만 배신한 것은 분명합니다
털어놓을 만한 기회가
그렇소
기회는 많았지
- 털어놨습니까?
제8화 푸른 동맹
어떻게 믿지요?
내가 당신을 죽여
복수를 해야 할 거요
복수하고 싶으십니까?
조아나 라니스터를 죽였고
석궁으로 쏴 죽였습니다
라니스터 가 킬러지요
맞이해야 한다는 거요?
이제 막 만나지 않았습니까
판단부터 해야겠죠
언제든 말하시오
들은 얘기입니다
한 아기가 태어났지요
가문의 이름뿐이었고
내심으로는
생각이었겠지요
계속 옮겨 다녔는데
여러 번 넘겼다고 합니다
전사 부족에 팔려 갔고
가장 유능한 정보통이 말하길
그 여자아이가
그걸 다 얻었다는 겁니다
마지막 기회란 말도 덧붙였지요
있을 것 같았습니다
듣고 있어야 하오?
혼자선 만들 수 없으니까요
곁에 두셔야 합니다
상대를 잘 알아야지요
꼭 같은 것만은 아닙니다
후자를 잘해 냈습니다
더 잘할 수도 있습니다
그런 통치자라면 말입니다
백성들이 믿어 주겠소?
어땠는지 몰라도
매달리는 이는
죽이고 죽겠다는데
그 말 그대로였습니다
있었습니까?